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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리뷰

skoko 맥북 전신보호필름 부착기 전 2014 late 13형 레티나 맥북을 사용중입니다.흔하디흔한 맥북 유저들 처럼 나름 데칼 스티커로 꾸며놨습니다.하지만 보호필름이 없어 자세히보면 흡집과 찍힘이 생기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곤 합니다. 또한 이번 여름 좀 더웠나요? ㅎㅎ 땀이 밴 손가락과 손목이 팜레스트에 접촉하게되면 찐득한 느낌 때문에 불쾌하기도하고... 맥북이 부식되는거 아닌지 걱정되기도했습니다...그러던중 지난주에 택배를 수령받았습니다!! 구성품은 맥북 상하판과 안쪽 팜레스트로 구성된 필름입니다. 게다가 추가구성품인 측면필름 까지 보내주셨네요!^^ 제 맥북은 액정 코팅필름 이슈가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까진 문제없으나 액정 보호필름을 받았는데 부착해야될지 망설여집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필름을 붙여봅시다. 빛에.. 더보기
Macworld ASIA 2013 베이징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국제 무역센터에서는 'Macworld ASIA 2013' 행사가 열렸다. Macworld ASIA는 애플의 액세서리들을 공개하는 Macworld의 아시아 판 행사로 3회 째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다. Macworld ASIA에서는 애플의 액세서리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 액세서리들도 포함되어 전시되어 다양한 신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대륙의 스케일을 느끼며 Macworld ASIA의 이모저모를 관찰해보자. - 행사장 앞 풍경 전시회가 열리는 국제무역센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선 COEX, KINTEX 등의 대형 전시회장 풍경이 익숙했지만 국제 무역센터가 한 도시를 이룰 정도로 거대해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다. 다행히.. 더보기
애플스토어 국내도입 가능할까? #아이폰 도입 4년 애플의 아이폰이(아이폰3gs) 국내에 도입한지 벌써 4년이 지났다. 아이폰의 도입으로 인해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통신사들의 주먹구구식 Wi-Fi정책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모바일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애플 아이폰도 간과하던 사실이 있었다. 바로 A/S정책이었다. 큰 관심을 받는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겐 편리한 A/S는 제품 구입과 동시에 필수 조건이다. #한국형 A/S는 필수 애플은 서양 특유의 문화인 리퍼 방식 (작은 부분이라도 문제가 생겼다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그로 인해 고장난 곳 이외의 부분에 해당하는 교체 비용도 지불해야만 한다.)을 고수해 왔으며, 이에 경험이 없던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빚었었다. (결국.. 더보기
애플 충전기 Battery Charger 얼마전 외부 촬영도중 갑자기 플래시 배터리가 나가서 난감했었는데, 마침 근처에 애플 리셀러 샾이 있어 평소에 관심 있었던 애플 충전기 (Battery Charger)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충전기와 충전지 그리고 깔끔한 패킹은 역시 애플 디자인 이구나, 라는 탄성을 연발하게 하네요 ㅎㅎ 가격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4만원! 구성품 패키지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다용도 충전기, 충전지 6개, 설명서 애플 배터리는 SANYO에서 개발한 에네루프 배터리 인데요, 요녁석과 동일한 제품 입니다, 베터리 껍데기는 애플 스러운 메탈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총 3쌍(6개) 충전지를 패키지화 한 이유는 애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군에 알맞게 적용하려는 의지입니다. [매직 마우스 2알 + 매직 트랙패드 2알 + .. 더보기
Mac OS X Mountain Lion 베일을 벗다! 오랜만의 글인데, 속보를통해 전하게됩니다,ㅠㅠ 애플에 차세대 OS X인 Mountain Lion 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정식버전은 아니지만, iOS와 유사한 기능들을 다수 탑재했다고하네요. Mountain Lion 주요 특징들 추가된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친숙한 기능들입니다. 아이클라우드, 아이메시지, 리마인더, 노트, 알림센터, 트위터 게임센터 등등 입니다.~ 애플 영문사이트에서 소개글 현재는 Mac개발자에게만 베터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메세지 베타버전은 누구나 다운받아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링크와 연결되었습니다. 저도 개발자 등록해서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더보기
뉴맥북프로 13인치 MC 700kh/A구매기 저는 1년반전에 개발용도로 구입했던 맥북화이트 2007late모델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뭔가 더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아꼈던 풀업 흰둥이를 팔고 ㅠㅠ. 오늘 맥북프로로 갈아탓습니다!! 현재 맥북프로는 신형과 구형으로나뉘는데 가난한 저는 구형13인치 2011얼리 모델를 구입했습니다. 구형 모델은 i5 2.3 cpu와 4기가램, 320기가 하드 이며 신형은 cpu가 2.4로, 하드가 500기가로 업그레이드되어있는데 두모델의 가격차이는 13만원차이였습니다. 신형은 워낙잘나가 물량도 없었습니다....ㅠㅠ 구입장소는 홍대프리스비. 온라인 매장에서는같은 모델을 약 15만원 싸게 구입할수있었지만 물건을 믿을수없어 패스! 또한 프리스비에선 구입시 8기가 램업그레이드 또는 7만원 상당의 악세사.. 더보기
아이클라우드와 iOS5이야기 애플이 지난 13일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5를 공개하며 새로운 기능들과 장점들을 앞세워 이에 앞서 아이폰4S 출시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 눈치다. iOS5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기반 디바이스를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한 PC 프리(free) 기능과 신개념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 트위터 통합 등 신기능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아이클라우드는 기존 애플에서 유료로 운영돼 온 이메일과 개인계정 기반의 ‘모바일미’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iOS5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겐 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에는 아이폰 사용자의 메일, 사진, 음악, 메모, 문서 등 거의 모든 자료를 자동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 클라.. 더보기
구형 맥북 하드 교체기/ 마이그레이션/ 부트캠프 얼마전 구입한 맥북의 사양은 CPU core2duo 2.0Gb / RAM ddr2 4Gb / HDD 80Gb / 13.3 inch 였다. 다른사양에비해 아이러니하게 오리지널 하드의 용량이 적어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검색해보니 HDD의 가격은그리 차이가 나지않았다. 용량은 250G부터 500G 까지 만원 안밖으로, 속도차는 5400과 7200을비교했을때 1.5배정도의 가격편차였다. 난 구형 맥이다보니 7200rpm은 무리일거같아 5400rpm을 선택! 저소음 저발열이라는 웬디 500Gb!! 많은 카페나 블로그를 참조했지만 많은사람들이 200기가 이상은 인식을 못할거라고했다. 난 그말이 전혀 납득이 가질않았다. 486xt도아닌데 호환이안된다니 무슨 뚱딴지같은소리를,,,ㅎㅎ 실천하지않은자 그입다물라~ ㅎㅎ .. 더보기
당신의 MAC용 키보드 선택은? 애플제품의 디자인감각은 항상 자극을줍니다, 가격또한 큰자극을주죠. 두달전의 일입니다. 맥북의 키보드로 코딩하기엔 너무 불편해서, 키보드를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생각을 했는데요, 실용성과 이동성, 가격과 디자인등 을 고려했습니다. 물론 맥북이기때문에 애플 제품구입이 1순위 였습니다. 애플의 키보드는 신형종류가 3종류입니다. ( 숫자키없는유선 키보드, 숫자키있는유선 키보드, 블루투스무선키보드 ) 제 맥북에는 USB포트가 2개있습니다. 키보드를 꽂게되면 쿨러나, USB저장장치, 마우스를 연장하기엔 확장성이 떨어져 가장 인기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려햇습니다. 그러나 불연듯, 노트북의 숫자키를 사용하기엔 불편해 차라리 숫자키가있는게 편할것같았습니다. USB포트는 키보드에도 2개가있기때문에 전력소모가심.. 더보기
새마을호 노트북좌석 저는 기차로 이동,여행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버스보다, 열차내에서 자유롭고 고속도로보다 풍경이 아릅답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대전을 가는길에 저렴한 무궁화를이용하려했으나, 값은 40% 비싸지만, 새마을호 노트북좌석을 이용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노트북좌석을 가진 열차는 새마을호뿐이며, 전원콘센트가 있습니다. KTX는 전좌석이 책상(?)이 있지만, 노트북으로 여러퍼포먼스를하기엔 버겁더군요,, 열차차고가는도중에도 에그는 잘터지는군요,,ㅋㅋ 테더링과 에그를 동시에사용하며, 음영지역을 통과했습니다..ㅎㅎ 여기서 문제가하나있는데요, 기차는 특성상 상행, 하행 좌석위치가 반대로 도기때문에, 좌석을잘보셔야됩니다. 상,하행 뒷좌석을배정받으신다면, 노트북받침대가없고 콘센트가 뒤에있기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저도 서울역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