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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0

아이클라우드(icloud) 체험기 및 사용방법 1부 얼마전 아이클라우드 베타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저도 미천 하지만 개발자로 등록되어있어 제아이폰에 iOS5베타 버전을 탑재했는데요,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WWW.ICLOUD.COM 에 접속하게되면 멋드러진 클라우드 ID카드가 나옵니다. 개발자 싸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처음 입장하게되면 프로필 입력란이 나옵니다. 간단한 자기 사진과 사용할 언어, 시간등을 입력한뒤 Done을 눌러버립시다! 입장하게했습니다. 메뉴는 총 5개로 메일, 주소록, 캘린더, 아이폰 찾기, 아이워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점점 흥분됩니다......ㅎㅎ 첫번째로 아이워크! 맥OS를 사용하시는분이라면 다아실 아이워크입니다. 쉽게말해서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개념입니다. 지원 프로그램.. 더보기
iOS4.3.5 업데이트 애플은 10일만에 iOS 4.3.4에서 4.3.5로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보안상의 문제와 인증서 패치를 단행했다고 릴리즈노트에 기록해놓았으며, 일부는 탈옥을 막기위한 방어벽구축을 위한것이라고 추측되고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탈옥관련 카페에서는 4.3.4, 3.4.5패치를 권장 하지않는다는 글이 돌고있기도 했습니다. 허나 이것마저도뚤렸네요, 7월 28일자로 4.3.5의 반탈툴이 돌고있으며, 많은 분들이 성공했다는 글도 보입니다. iOS5에서 탈옥툴을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기위해 애쓰고있으며, 반대로 해킹자체를 막으려는 노력을 하고있는듯 합니다. 제의 예상으론, 새로운 아이폰 출시와 함께 iOS5또한 배포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iOS5에서 완벽한 탈옥을 막기란 쉽지않을 듯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OS는 없.. 더보기
iOS4.3.4 업데이트 iOS5가 발표된 시점에서 정식 버전인 iOS4.3.3에 큰 이슈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문서파일을 열어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보안장치를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iOS4.3.3버전의 탈옥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 방법은 PDF파일에 악성코드를 심어 사용자가 이 파일을 열어 볼 경우 내부문서와 개인정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쉽게 롬파일을 변경할 수 있어, 이미 악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로 인해 현지시각 7월15일부로 iOS4.3.4업데이트 패치가 릴리즈 되었다. 애플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PDF파일로 인한 악성 파일에 대한 보안취약점을 수정한 버전이라고 소개하고 있어 평소 애플사가 주장했던 바이러스 및 악성 프로그램이 침투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던 말과 엇갈렸다. 더보기
iOS5 공개 및 설치정보 iOS개발자들에게 배포된 iOS5의 개발자 버전을 사용해 달라진점을 확인해보았다. 동기화 및 초기 사용법 개발자 버전으로 동기화중이다. 이때 홈버튼을 누르게 되면 긴급전화, 끝내기, 취소 메뉴가 뜨게 된다. 이는 동기화 도중에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는 메뉴로 보이며, 동기화 완료후 초기화면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하기 위한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입하거나, 유로서비스였던 '@me.com' 계정을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계정에 적용될 생년월일과 이름을 기입한 후 아이클라우드를 위한 새로운 이 메일 주소를 기입하였다. 새로운 계정의 암호와 보안질문을 등록한 뒤 iOS5 최종 이용약관에 동의하게 되면 새로운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등록된다. 개발자모드에서 약관은 텍스트가 깨진 형태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