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 덕'은 이탈리아 브랜드로 이선균 백팩으로 불리는 나일론 소재의 디자인 죽이는 백팩을 멘 모습이 멋져보여서 제가 처음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입니다. (지금은 이랜드가 인수해 국산 브랜드가 됐구요~ ㅎㅎ) 생각보다 비싼 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ㅠㅠ 사용중이던 지갑이 띁어져 한달전 부터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독특한 디자인의 만다리나 덕지갑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됐네요~
중지갑인데 나일론 소재의 디자인때문에 많이 작아보이죠?
모델명은 ISI B7W04030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겉면이 나일론재질로 많이 가볍네요 가죽 지갑만 사용했었는데,
무게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카드와 지폐도 넉넉하게 들어가네요, 나일론이라 촌스러워보일까 걱정했지만
특유의 주황색은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면입니다. 바깥부분은 소가죽으로 마감처리되어 가죽지갑과 같은 마모도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가죽의 스티치도 준수합니다.
전면 만다리나 덕 스티치는 백팩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지금부터 내부 구성을 살펴보시죠~!!
우선 맨 첫번째칸에는 카드수납공간 3곳과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겉면이 가죽이 아니라 두께감이 크게 느껴지지않습니다.
가운데 수납공간입니다. 카드 등을 2개 넣을수 있고 안쪽에도 공간이 남아있네요,
저 안쪽을 사용하면 지갑이 못생겨지더라구요, 저는 사용하지않습니다.ㅎㅎ
반대편 ID카드 수납공간입니다.
저는 운전면허증을 넣었는데요, 들어가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안쪽 가죽을 조금 늘려주기 위해 카드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주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카드 총 3장을 넣을 수 있고
안쪽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다음은 지폐 수납공간입니다!
안쪽 마감은 로고가 선명한 천으로 되어있네요,
지폐는 총 2곳으로 나눠 보관 가능합니다.
만다리나 덕 의 노랑오리가 여기 숨어있었네요~ ㅎㅎ
지난 주말 지인과 함꼐 방문한 파주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던 만다리나 덕!
같이 갔던 지인이 붉은색 계통의 지갑은 돈을 불러온다고 해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이지갑 제가 할꼐요~
스포티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는 느낌 아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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