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mArt!’ 3D라인 필두로 삼성∙LG 각축전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이 ‘Be smArt!’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에는 800여개 업체 2,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해외 초청 바이어도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스페인 등 총 17개국 330명으로 역대 전시 중 가장 많은 규모의 바이어단이 방한해 전시회 기간 내내 우리 IT제품과 기술 구매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모바일 및 전자제품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은 눈에 보일 정도로 치열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중앙에 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48대와 55인치와 46인치 스마트TV 16대 등으로 구성된 8.5미터 높이의 대형 3면 ‘스마트 모뉴먼트(Smart Monument)’를 통해 삼성 스마트 기기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 라이프를 형상화했다.
이와 함께, 75인치 세계 최대 3D 스마트TV를 비롯해 65인치, 60인치 등 대형 스마트TV들이 전시장 중앙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 한다.
또한 두께 5mm인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D8000, D7000시리즈 스마트TV를 비롯해 LED TV, PDP TV 등 TV 전라인업을 소개했으며, 삼성 스마트TV 서비스의 ‘스마트 허브’, ‘스마트 검색’, ‘스마트 팁’, ‘소셜 네트워크’, ‘웹브라우저’ 등 다양한 스마트TV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D VOD 서비스도 소개하며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에 질세라 LG전자도 전시회 슬로건인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에 걸맞게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시장 입구에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 3D 안경 2만개를 전시장에 마련했다. 이는, 국내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3D 안경 2만개는 최대규모다.
풀(Full) LED, 트루모션 480 헤르츠(Hz),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질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고급형 시네마 3D TV(모델명: LW9800)를 필두로 시네마 3D TV 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또한 3D TV로는 최대 크기인 72인치 모델도 선보이는데, 풀LED 방식의 3D TV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가볍고 편리한 시네마 3D 안경 하나로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시네마 3D를 통해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게임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D 게임 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넥트 게임 등 다양한 3D 게임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한국시장에서 3D 주도권을 굳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는 스마트TV 기반의 통합 방송 서비스 ‘네이트TV’를 공개했다.
방송을 보면서 생겨나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스마트TV의 기능과 결합시킨 신개념의 서비스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와 관련 정보검색, 대화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해 보다 재미있고 스마트한 방송시청을 지원한다.
우선 싸이월드가 가진 국내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를 스마트TV에 접목시켜 자신이 시청한 방송을 지인들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공감을 얻을 방송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TV를 보면서 발생하는 궁금 점들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트온 대화 기능을 통해 TV를 보며 친구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국산 방송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국내 방송장비 제조사 18개사가 참여하는 ‘한국 방송장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로 3년째 한국전자전을 통해 ‘한국 방송장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Single mode 3D카메라 시스템’ 신기술과 함께 종교계, 학교, 공공기관 등 사설방송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AV장비도 함께 선보여 국산 방송장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Single mode 3D카메라 시스템’은 3D 제작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기존의 리그방식으론 불가능했던 카메라 위치 이동 및 Pan∙Tilt∙Zoom 등을 가능케 하여 편리성과 제작비 절감 및 안정적 3D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스포츠 중계 및 공연 등을 생방송으로 가능케 하는 최상의 시스템으로써 국내 업체 7개사가 협력하여 촬영에서 3DTV 시청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이 ‘Be smArt!’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에는 800여개 업체 2,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해외 초청 바이어도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스페인 등 총 17개국 330명으로 역대 전시 중 가장 많은 규모의 바이어단이 방한해 전시회 기간 내내 우리 IT제품과 기술 구매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모바일 및 전자제품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은 눈에 보일 정도로 치열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중앙에 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48대와 55인치와 46인치 스마트TV 16대 등으로 구성된 8.5미터 높이의 대형 3면 ‘스마트 모뉴먼트(Smart Monument)’를 통해 삼성 스마트 기기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 라이프를 형상화했다.
이와 함께, 75인치 세계 최대 3D 스마트TV를 비롯해 65인치, 60인치 등 대형 스마트TV들이 전시장 중앙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 한다.
또한 두께 5mm인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D8000, D7000시리즈 스마트TV를 비롯해 LED TV, PDP TV 등 TV 전라인업을 소개했으며, 삼성 스마트TV 서비스의 ‘스마트 허브’, ‘스마트 검색’, ‘스마트 팁’, ‘소셜 네트워크’, ‘웹브라우저’ 등 다양한 스마트TV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D VOD 서비스도 소개하며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에 질세라 LG전자도 전시회 슬로건인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에 걸맞게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시장 입구에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 3D 안경 2만개를 전시장에 마련했다. 이는, 국내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3D 안경 2만개는 최대규모다.
풀(Full) LED, 트루모션 480 헤르츠(Hz),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질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고급형 시네마 3D TV(모델명: LW9800)를 필두로 시네마 3D TV 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또한 3D TV로는 최대 크기인 72인치 모델도 선보이는데, 풀LED 방식의 3D TV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가볍고 편리한 시네마 3D 안경 하나로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시네마 3D를 통해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게임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D 게임 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넥트 게임 등 다양한 3D 게임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한국시장에서 3D 주도권을 굳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는 스마트TV 기반의 통합 방송 서비스 ‘네이트TV’를 공개했다.
방송을 보면서 생겨나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스마트TV의 기능과 결합시킨 신개념의 서비스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와 관련 정보검색, 대화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해 보다 재미있고 스마트한 방송시청을 지원한다.
우선 싸이월드가 가진 국내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를 스마트TV에 접목시켜 자신이 시청한 방송을 지인들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공감을 얻을 방송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TV를 보면서 발생하는 궁금 점들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트온 대화 기능을 통해 TV를 보며 친구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국산 방송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국내 방송장비 제조사 18개사가 참여하는 ‘한국 방송장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로 3년째 한국전자전을 통해 ‘한국 방송장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Single mode 3D카메라 시스템’ 신기술과 함께 종교계, 학교, 공공기관 등 사설방송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AV장비도 함께 선보여 국산 방송장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Single mode 3D카메라 시스템’은 3D 제작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기존의 리그방식으론 불가능했던 카메라 위치 이동 및 Pan∙Tilt∙Zoom 등을 가능케 하여 편리성과 제작비 절감 및 안정적 3D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스포츠 중계 및 공연 등을 생방송으로 가능케 하는 최상의 시스템으로써 국내 업체 7개사가 협력하여 촬영에서 3DTV 시청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S2012]삼성-LG전자 ‘技싸움’ 박빙 (0) | 2012.01.09 |
---|---|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개방성’에서 비롯 (0) | 2011.11.08 |
스티브 잡스 사망과 애플? (업뎃중) (0) | 2011.10.06 |
‘아이폰5′는 없었다 (0) | 2011.10.05 |
애플아이폰 침수라벨 위치와 휴가철 침수 예방법 (0) | 201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