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3 이모저모

2013.01.25 13:00


지난 1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CES2013 (국제가전전2013)이 개최됐다. CES는 전세계 3,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이며, 그 해 세계시장을 주도해나갈 전략과 타 업체와의 기술력을 겨뤄 볼 수 있고 눈높이가 높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평가 받을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또한 해마다 새로운 기술력으로 경쟁중인 국내기업 삼성전자 와 LG전자의 대결 구도도 볼만하다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 옥타코어의 등장
삼성은 한국시간으로 1월 10일 오후 12시 코어가 8개인 Exynos 5 Octa 칩셋을 선보였다. Exynos 5 Octa는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에서 선보인 쿼드코어 CPU의 코어수 보다 2배 많은 프로세서로 하드웨어적으로 기존 쿼드코어 프로세서보다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단일칩으로 기기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ynos 5 Octa는 삼성의 갤럭시S4 탑재가 유력해 2013 모바일 시장에서도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에 이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는 Flexible OLED ‘YOUM’ 프로토 타입을 내놓았다. 디스플레이가 평면 형태를 벗어 낫다는 것은 시야각이 넓어져 편리한 시청이 가능하며, 모바일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 혁신상에 빛나는 스마트 냉장고
가전 제품으로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냉장고와 연결해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 요리법 및 레시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사진 : engadget, samsungtomorrow )


LG전자


- 디스플레이 부스 단연 인기
LG전자의 메인 부스에서는 자사의 UHD TV, 스마트 TV, 홈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홈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선보였다. UHD TV는 HDTV의 4배에 달하는 화 소수를 가진TV로 84인치의 슬림한 TV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다. - 모바일 체험존
LG부스의 모바일존도 여러 관람객들에게 인산인해를 이뤘다. LG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시리즈와 다양한 형태의 터치스크린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21:9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와 그래픽 디자이너용 모니터를 출시하는 등 매니아 층을 공략했다. - 2015년 1위 도약 목표
TV에서도 구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LG 구글TV’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 최신 OS를 탑재해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조성진 HA사업본부장은 20115년 세계 가전 시장 1위를 목표로 차별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사진 : social.lge )


기타 제조업체


- SONY
5” 디스플레이와 1.5GHz S4 Pro CPU를 탑재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Z’는 Exmor RS 센서를 사용하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140g의 무게와 7.9mm 두께를 갖고 있다. 또한 생활방수기능 적용으로 야외 활동에 강하다. 향후 LTE지원 예정이다. (사진 : engadget, phonedog ) - HUAWEI
HUAWEI의 윈도우폰 ‘Ascend W1’은 4”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갖고 있다. 듀얼코어 1.2GHz를 탑재해 타 안드로이드 폰들보다는 스펙이 다소 떨어지지만, HUAWEI가 윈도우폰 영역까지 스마트폰 개발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사진 : engadget, phonedog ) - ZTE
1.7GHz쿼드 코어와 2GB램,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ZTE의 괴물스마트폰 ‘ZTE Grand S’ (사진 : phonedog)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제가전전은 가전전시회가 아닌 스마트폰 전시회처럼 변해가는 분위기라고 한다. 특히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부동의 1,2인 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 외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유명 제조사인 ZTE의 경우 대규모 부스를 제작해 다양한 고사양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등 중국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티즌에서는 이런 민감한 기류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자 중국 스마트폰 리뷰를 진행중이다. 또한 다채로운 모바일 생태계를 직시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집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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