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3 이모저모 지난 1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CES2013 (국제가전전2013)이 개최됐다. CES는 전세계 3,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이며, 그 해 세계시장을 주도해나갈 전략과 타 업체와의 기술력을 겨뤄 볼 수 있고 눈높이가 높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평가 받을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또한 해마다 새로운 기술력으로 경쟁중인 국내기업 삼성전자 와 LG전자의 대결 구도도 볼만하다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 옥타코어의 등장 삼성은 한국시간으로 1월 10일 오후 12시 코어가 8개인 Exynos 5 Octa 칩셋을 선보였다. Exynos 5 Octa는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에서 선보인 쿼드코어 CPU의 코어수 보다 2배 많은 프로세서로 하드웨어적으로 기존 .. 더보기 키워드로 알아보는 2012 모바일 생태계 키워드로 알아보는 2012 모바일 생태계 2012년 모바일 생태계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세티즌과 함께 올 한 해를 모바일 생태계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LTE 이통 3사의 LTE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1년 6개월 만에 15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또한 최근 데이터 트래픽 이용현황에 따르면 이미 3G를 넘어섰다고 한다. 2. 삼성 VS 애플 지난해부터 끌고 온 기나긴 특허권 소송이 내년까지 이어나가게 될 전망이다. 이번 소송의 주요 특허권 3종인 핀치 투 줌과 바운스 백, 탭 투 줌 중 2종(핀치 투 줌, 바운스 백)은 배심원 판결로 무효화 시켰기 때문에 탭 투 줌 또한 특허 또한 무효화 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삼성전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되어 내년 양사의 경쟁구도가 더욱 치열해.. 더보기 테슬라102 아이폰5 패널 부착기 테슬라102 에서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아이폰 5용 패널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우선 제조사에서는 필름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는데, 이름에서 나오듯 패널이기 때문에 필름보다 더욱 강력한 투과율과 강도를 보인다고 한다. 이제 필름이 아닌 패널을 직접 붙여보겠다. 패키지 뒷면에 나와있는 붉은 이미지는 애플의 일체형 컴퓨터인 아이맥의 패널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스마트폰 필름을 대체 할만한 성능을 지녔는지 아직 까지는 의구심이 간다... #1 언박싱 종이로된 패키지를 열면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5용 패널 1장과, 융, 밀대, 먼지제거 스티커, 설명서로 구성 되어있다. 패널이기 때문에 일반 필름과 붙이는 방법이 약간다름을 유의하자. #2 패널부착 아이폰 필름..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