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전자산업전
지난 9일부터 일산 KINTEX에서는 KES2012 (한국전자전)이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 진흥회 주관으로 600여개사 1300부스의 규모로 열렸다. 이 행사는 올해로 43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외 전자산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행사다. 주요 부스와 전자산업 발전동향을 세티즌과 홍데브와 함께 만나보자.
일 시 : 2012년 10월 9일~ 12일
장 소 : 일산 KINTEX 제1전시관
관람시간 : 10:00 ~ 17:00
입 장 권 : 개인 5,000원 / 단체 : 3,000원(30인이상)
#1 LG전자 부스
LG전자 부스는 신제품과 기술체험이 가능한 메인 부스와 LG디스플레이의 강점을 홍보하는 디스플레이 부스로 나뉘어 전시하고 있었다.
LG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술인 Q메모 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델
- 3D 듀얼 플레이
3D입체안경을 통해 하나의 화면에서 두 가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3D듀얼플레이 시연모습으로 TV시청 중에도 동시에 다른 화면을 시청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 84인치 UD디스플레이
- 터치 스크린 테이블
테이블을 멀티스크린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 사무실에서는 계산기, 자와 같은 기본적인 사무용품은 사라질 것이며, 식당이나 주점에서는 메뉴주문 및 정보공유가 원활해질 것이다.
터치스크린 테이블 위에 NFC태그처럼 미리 설정된 사물을 올려놓게 되면 원하는 메뉴가 나타나는 기술이다. 전화 걸기 정보가 저장된 사물을 올려놓으니 다이얼이 나타났다.
- 윈도우8 탑재 일체형 PC
PC를 전시해놓은 부스의 운영체제는 대부분 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8이 탑재되어 있었다. 윈도우8은 스마트폰과 UI가 동일해 활발한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옵티머스 G
옵티머스 G는 LG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UX,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R3, 아이폰5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술인 Q슬라이드는 두 개의 화면이 투명 레이어에 겹쳐 보이는 기술로 두 화면이 동시에 시야확보가 된다.
- 옵티머스 Vu 2
- LG오디오 독
액세서리 류 제품 중 눈에 띄었던 오디오 독은 대부분 아이폰의 30핀을 도킹으로 지원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는 블루투스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있다.
- LG 포켓포토
LG포켓포토는 약 1500회 프린트 수명을 보이며, 코팅된 인화지를 사용해 말리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LG 디스플레이
#2 삼성전자 부스
삼성의 OLED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델
- 스마트 듀얼뷰
- 동작인식 게임 플레이
- 갤럭시S3 / 갤럭시 노트2 /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S펜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으로 시장을 공략했으며, 펜 글씨의 감성을 되살려 시장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 도킹 오디오
삼성 메모리 부스
삼성 OLED 부스
#3 악세서리 부스
- 해외 업체의 충격흡수 및 방수 케이스
- iPhone 5 전용 케이스
- 독특한 디자인의 기능성 케이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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