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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뷰

[중국스마트폰특집1]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2.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3.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4. 짝퉁폰 및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세티즌은 2013년 모바일 이슈 중 하나로 중국 스마트폰의 광풍을 뽑았다. 특히 고사양 스마트폰 위주의 환경인 국내의 소비자들에게는 동급의 스펙이면서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스마트폰으로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이들 업체는 국내 시장을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히트가 될 순 없지만, 국내에 지사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티즌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을 직접 구입해 리뷰를 진행하고, 시장을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연일 중국산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기사를 접하고 있다. 이는 매해 1,2월에 열리는 CES2013(국제가전행사), MWC2013(국제모바일전시전)을 의식한 결과로 보이며, 기존의 메이져 제조사들을 위협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인식을 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겠다. 세티즌의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는 1월 7일부터 총 4회(10일, 14일, 17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중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제조사 소개 및 시장 규모, 통신시장 현황과 요금제 및 점유율, 중국내 모바일 IT 커뮤니티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 중국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첫 번째 섹션은 중국 고사양 스마트폰과 그 제조사에 관련된 내용으로 기존 ‘중국제 폰’ 하면, 떠오르는 ‘외관만 비슷한 폰’이라는 인식에서 현재는 기본적으로 쿼드코어 CPU와 5”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고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들과 제조사들(MEIZU, HUAWEI, ZTE)의 동향 및 세계무대 공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두 번째 섹션에서는 앞서 소개된 고스펙의 스마트폰보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폰들을 모아 소개한다. Lenovo, coolpad, OPPO 등의 제조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들로 약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듀얼코어 CPU와 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국내 제조업체의 단말기 자급제폰 보다 높은 사양을 갖고 있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을 지녔다.
- 짝퉁폰과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세 번째 섹션은 이른바 짝퉁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VS애플의 싸움으로 봐도 무관하다. 양사의 메이져급 스마트폰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똑같은 폰을 출시하는 곳이 바로 중국스마트폰 시장이다. 애플의 아이폰5 공개 이전에 똑같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공개해 중국내에서 애플을 역고소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이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스마트폰과 그 시장성을 종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조사의 규모와 통신사와의 관계를 대한민국의 모바일 생태계와 비교하고, 중국 스마트폰의 세계시장에서의 포지션과 전문가 집단의 전망을 토대로 타 제조업체와의 경쟁구도를 전망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