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UX와 1300만 화소 카메라
감성을 안겨주는 UX
1. 감성을 흔드는 잠금화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화면은 잠금 화면이다. 잠금화면은 물방울모양의 UI를 적용해 부드럽고 순수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하단에 배치되어있는 전화, 메시지, Q보이스, 카메라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퀵 메뉴를 적용해 보다 빠르고 깔끔한 화면을 제공한다.
2. 혁신적인 멀티태스킹, Q슬라이드
Q슬라이드는 옵티머스 G에서 가능한 혁신적인 멀티테스킹으로 하나의 화면에서 서로 다른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특히 영상을 시청하면서 웹 검색이 가능하다. 기존의 멀티테스킹은 두 화면이 서로 겹치게 되어 확인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Q슬라이드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얹은 것과 같은 효과로 모든 화면을 모두 확인 가능한 멀티테스킹이다.
3. 동영상도 확대해서 보는 라이브줌
라이브 줌은 사진을 보면서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듯이 동영상 시청 중 원하는 부분을 자세히 보고 싶을 때 사진과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확대해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제 영상도 보고 싶은 부분만 집중해서 확인 가능하다.
4. 듀얼스크린 듀얼플레이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크게 보는 미러링 뿐만 아니라, TV와 스마트폰에서 각기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TV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화를 띄워놓고 스마트폰에서는 웹 서핑이 가능하다. 또한 mhl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뿐만 아니라, 무선지원 모니터와는 dlna기능으로 선 연결 없이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5. 한층 편리해진 Q메모
급한 전화가 와서 전화번호나 주소를 받아 적어야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펜과 메모지였지만 이제 옵티머스 G의 Q메모를 활용해보자. 어떤 상태에서든지 상단 알림 창 부분에 퀵 메뉴 아이콘을 눌러주면 현재화면에서 투명유리창이 생기는 효과로 화면에 즉시 메모가 가능하다. 이 메모를 이용해 전화를 걸거나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소를 찾는 일이 수월해진다.
6. 눈을 떼기 전까지 나와 함께 하는 와이즈스크린
설정메뉴에는 화면자동 꺼짐 메뉴가 있다. 이는 화면에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효과로 최대 10분까지 밝은 화면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화면을 밝히는 것은 배터리 소모가 심할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와이즈스크린은 옵티머스 G 이용자를 감지해 눈에서 멀어지면 화면유지시간에 상관없이 화면이 어두워지는 기능이다. 반대로 화면유지시간이 짧을 경우에도 사용자를 인식해 화면을 계속 유지시켜준다.
7. 위험한 순간엔 자동으로 문자 전송하는 안전지킴이
옵티머스 G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경우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안전지킴이는 긴급신고 알림과 휴대폰 미사용 알림 기능으로 나뉘다. 긴급신고 알림은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경우 119나 112에 전화 시 미리 설정해둔 전화번호에 위급상황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으로, 노약자나 여성들의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휴대폰 미사용 알림은 일정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동작하지 않을 때 지정된 번호로 위치정보를 전송해주는 기능으로 휴대폰을 분실했거나 위치를 모를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8. 나만의 아이콘 설정
항상 똑 같은 식상한 아이콘들을 나만이 알 수 있는 아이콘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은 옵티머스 시리즈에만 탑재되어있다. 변환방법은 간단하다. 홈 화면에 배치된 아이콘을 길게 눌러주면, 상단에 보라색 변환 아이콘이 나타난다.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해 나만의 개성 있는 아이콘을 완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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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2. 내장배터리
cetiz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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