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외근 업무 차 지하철로 이동 중 선반 위 LTE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올해 7월 1일부터 상용화된 LTE 4G서비스... 과연 일반인이 봤을 때 얼마나 빠르다고 느낄까? 과연 3G보다 한 세대 앞선 실력을 보여줄까?
마침 회사에서 제공해준 SKT버전 라우터, CLR-1000KS를 지니고 있던 터라 즉석에서 속도테스트를 해보았다.
첫 번째 테스트는 2호선 을지로4가 역사 안이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LTE에 접속, 속도를 체크해보았다. 핑 속도는 만족스러웠지만, 다운로드 속도가 형편 없었다. 벤치비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속도는 0.70Mbps 스피드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은 0.87Mbps의 속도를 보여주었다.
‘세티즌’ 에서는 8월 중순에 국내에서 4G로 통칭하는 이통3사의 LTE, WIBRO서비스의 필드테스트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운 세대의 네트워크서비스…… 그 귀추가 주목된다.
보너스 추가샷 - 적지(올레스퀘어)에서의 4G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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