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워치 어베인 LTE, 묵직한 LTE 스마트워치

2015.04.03 09:37


LG의 3번째 스마트워치 LG Watch Urbane LTE

출고가 65만원의 위엄, LG U+단일 모델, 유심칩 자체 내장.
































LG G Watch R과 비교





일반 60mm 시계와 비교




LG Watch 시리즈 비교




아직까지 스마트폰과 연동해야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LG U+단독 모델, 유심칩 내장형또한 의문..나중에 해외제품 사용이나 기변이 불가능할듯...

굳이 LTE 지원이 필요한가 의문이든다. 만약 내가 65만원의 금액으로 시계를 구입하고자한다면, 

고민하지않고 60만원대의 헤밀턴이나 세이코 같은 시계를 구입할것이다.



시계는 묵직해야 한다. 


단, 무게만 묵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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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저 가격이면.. 님과 같은 생각합니다. 헤밀턴을 구입해보고 싶네요...

iPhone 5S , iPhone 5 비교 리뷰

2013.09.27 18:52


iPhone 5S , iPhone 5 비교 리뷰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아이폰5S는 블랙색상이 없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입니다.

아이폰5 블랙과 많은 차이가 있어 매력없다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모델명
iPhone 5S
iPhone 5
종 류스마트폰 (바타입)스마트폰 (바타입)
크 기

123.8 x 58.6 x 7.6 mm

123.8 x 58.6 x 7.6 mm

무 게112g112g
색 상Silver, Space Gray, GoldBlack/Slate, White/Silver
CPU

Apple A7 1.3 GHz 듀얼코어

 (ARM v8)

Apple A6 1.3 GHz 듀얼코어 (ARM v7)
RAM1GB DDR31GB DDR2
Storage16/32/64 GB16/32/64GB
디스플레이4" Retina display (1136x640)
 Display 326ppi
4" Retina display (1136x640)
 Display 326ppi
배터리1,560mAh1,440mAh
카메라

전면 : 120만 화소
(720p 30fps 촬영)

후면 : 800만 화소
(1080p 30fps, 720p 120fps 촬영)
듀얼 플래시

전면 :120만 화소 (720p 30fps 촬영)

후면 : 800만 화소 (1080p 30fps 촬영)
블루투스Bluetooth 4.0Bluetooth 4.0
무선랜Wi-Fi 802.11 a/b/g/nWi-Fi 802.11 a/b/g/n
지원 단자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3.5mm 오디오 단자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3.5mm 오디오 단자
워런티1년 무상 수리(사용자 과실 미적용), 애플케어, 통신사 보험1년 무상 수리(사용자 과실 미적용),
애플케어, 통신사 보험
가 격16GB 출고가 기준 649$16GB 출고가 기준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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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프리뷰

2013.09.25 20:33

사진으로 보는 아이폰5S 프리뷰 곧 리뷰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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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마트폰 속 개인정보는 안전할까?

2013.05.20 12:50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용 연령층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전적 피해사례도 사용인구와 비례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악용한 방법으로 전송된 문자를 이용해 승인번호를 묻거나 url에 접속해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통신사를 통한 소액 결제 서비스를 차단해놓고 모르는 번호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와 링크(url)를 확인하지 말고 즉시 삭제 해야 되며, 전화로 전송된 승인번호를 요청한다면 이는 사기성 전화로 절대 승인번호를 불러주면 안 된다.

 

 

 

스미싱 피해 예방법

1. 모르는 번호로 전송된 문자의 url(인터넷 주소) 터치하지 않기

2. 문자로 전송된 인증번호 및 승인번호를 전화상으로 요청 시 거부하기

3. 통신사에 연락해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 차단하기

4. 출처가 불분명한 애플리케이션 실행 금지 및 삭제

 

 

 

 

-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도 신중하게

 

스마트폰의 특성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필수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해야 다양한 정보, 서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유용하게 활용되기 위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를 사용한다. 앱 마켓에는 이를 악용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수 포함 되어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기 전 관련된 권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확인(동의)을 누르게 되면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승인을 받아 다운로드 되는지 알아보자.

 

 

 

예) 카카오톡 다운로드 시 기기 권한 목록

 

 

- 현재위치 : 기지국이나 Wi-Fi등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대략적인 위치파악, GPS를 사용해 정확한 위치파악, 위치확인 시 배터리 소모량 증가

 

- 휴대폰 상태 및 ID읽기 : 전화번호, 휴대폰 일련번호, 통화 실행 여부, 통화 연결된 전화번호 확인

 

- 요금 부과 서비스 : 사용자 허가 없이 전화를 걸 수 있게 허용하며 이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음

 

- 하드웨어 제어 :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언제든 카메라를 사용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 허용, 오디오 녹음 경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 전체 오디오 설정 변경

 

- 시스템 도구 : 배경에서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의 개인정보 수집 허용, 휴대폰 취침 모드 전환 억제

 

-내 메시지 : 문자메시지 전송, 수신 허용

 

-저장소 : 내장 메모리 데이터 사용 승인

 

- 내 개인정보 : 저장된 주소록 읽기 허용, 휴대폰 수신 발신 데이터 읽기 허용

 

- 네트워크 통신 : 네트워크를 통한 인터넷 사용 허용, 블루투스 설정 및 허용

 

- 내 계정 :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계정 목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

 

- 하드웨어 제한 : 진동 조절 허용

카카오톡은 문자 및 멀티 콘텐츠 메신저로써 주소록을 검색해 사용자를 파악하고 내 번호를 기반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를 실행 시켜 사진 촬영 및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음성 메시지 녹음 전송과 인터넷 데이터 사용에 제약이 없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기 위해 언급된 기능들을 한꺼번에 동의해야만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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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애플리케이션 다운방법

 

 

 

- 버전정보, 앱 리뷰, 댓글 확인

우선 다운받으려는 애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하게 인증된 애플리케이션인지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며, 유명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해킹 툴이 탑재된 유사 애플리케이션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 앱 정보, 버전, 설명, 리뷰, 댓글 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 알 수 없는 출처 확인

[설정보안]에 위치한 '알 수 없는 출처' 탭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증 받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및 데이터 수집을 원천적을 차단할 수 있는 설정기능으로 휴대폰에서 반드시 체크 해제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

 

 

 

 

 

- 보안 애플리케이션 설치

PC용 백신 프로그램 제작사는 스마트폰용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 중이다. 또한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폰키퍼'를 통해 비밀번호, Wi-Fi, 블루투스, GPS 보안설정과 루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는 주소록, 사진, 인증서 등 개인의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있다.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확인되지 않은 무료쿠폰이나 url은 반드시 삭제하고, 지속적인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와 백신프로그램을 통한 보안점검을 필수로 진행해야 된다. 또한 조금 더 빠른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루팅은 스스로 스마트폰 보안을 취약하게 만드는 셈이니 주의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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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Z10 외관 및 OS

2013.03.21 09:17
블랙베리의 풀터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Z10입니다. 쿼티를 버린 블랙베리와 새로운 OS인 OS10으로 대표되는 모델인데요, 점점 낮아져만 가는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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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마트폰특집4] 속을 수 밖에 없는 짝퉁폰

2013.01.31 08:00

속을수밖에 없는 짝퉁폰들...


<좌:갤럭시S3 모조품/우:갤럭시S3 진품>


A씨는 중국 출장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다. 그 때 현지인으로 보이는 두 명의 남자가 A씨에게 접근한다. 2년 전 구입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A씨에게 현지인은 최신 스마트폰을 싼값에 팔겠다고 제안한다.
지인의 손에 들린 제품은 바로 얼마 전 출시한 아이폰5 와 갤럭시S3. 가품이 즐비한 중국이기 때문에 일단 기기를 만져 보기로 했다. 직장동료가 사용중인 아이폰5와 비교해보니 현지인이 보여준 모델과 같은 모델임을 확인했다. 진짜 아이폰5였다. 가격을 묻자, 출고가의 1/4가격인 20만원 대 초반이라고 한다. 너무나 저렴해 구입 욕심이 났다. 새 기기를 보여달라고 하자 박스에 붙은 실(봉인 스티커)을 제거하면 안되기 때문에 박스 채 보여줬다. 기기를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봉인되어 있었으며, 현지인의 아이폰5가 진품이기에 40여 만원을 주고 2대 구입했다.

A씨는 출장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아이폰5의 포장을 뜯고 구성품과 제품을 확인했다. 이상 없었으며, 내부 UI도 만족스러웠다. 전원버튼을 켜고 PC와 연결시키자 PC는 아이폰용 드라이버가 아닌 안드로이드 USB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기 시작했다. 이상함을 느끼고 제품을 천천히 확인하자 내부 UI와 제품의 마감이 조금 문제있다는 걸 느꼈다. 직장동료를 만나 다시 아이폰5와 비교해보니 디자인은 비슷했지만, 현지인이 보여줬던 아이폰5는 아니였다. 이른바 짝퉁폰을 속아서 구입한 것이다.




소위 말하는 ‘짝퉁’은 외관은 정품과 유사하지만 제품의 내부 부품이나 성분은 저가로 제작되어 실제로 사용 및 착용 시 정품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 제품이다. 이런 짝퉁 문화는 특히 중국에서 다양한 산업에 퍼져있다. 그리고 단순히 베꼈다기보다는 그 또한 하나의 창조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하나의 문화로 보기도 한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특히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2위의 자리에 있는 삼성과 애플 제품의 가품이 그 주를 이루고 있다고 전해지며, 그외 다양한 제조사의 가품이 각기 다른 퀄리티로 다양한 가격에 판매된다고 한다. 세티즌에서는 ‘2012세티즌 어워드’ 에서 1위를 차지한 갤럭시 노트2 외에 갤럭시 S3와 아이폰5의 ‘짝퉁’모델 테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 노트2 (가품)


갤럭시 노트2 박싱은 진품의 박싱 형태와 프린트는 같았지만, 코팅과 마감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개봉 후 외관만을 봤을 때 갤럭시 노트2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동일했다. 가품은 540x960의 해상도를 지녔으며, 잠금화면 UI는 갤럭시 노트와 흡사했다. 또한 하단의 빠르게 사용하는 전화, 메시지, 인터넷, 사진 등의 버튼은 모두 작동했다. 대부분의 중국 스마트폰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갤럭시 노트2 가품 모델은 전원을 켰을 당시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어 한국인을 배려한 것처럼 느껴진다. 한국인의 수요가 많을지는 의구심이 든다. 점점 구동하고 손에 쥐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진품과의 차이가 커져갔다.


스마트폰의 외관 플라스틱의 사출은 제품의 성능과는 상관없지만, 제조사의 능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갤럭시 노트2 가품의 경우 옆면의 크롬 부분의 마감이 완벽하지 못했고 특유의 광택을 내지 못했다. 3.5mm 이어폰 단자, 와 micro USB 5핀 단자의 경우 위치는 동일하지만, 이어폰을 꽂거나 충전 시 작은 마찰로 인해 도장이 떨어져 나간다.

앞면 상단의 수신부에 위치한 삼성 로고는 진품과는 다르게 강화유리 앞쪽에 프린트되어 있어 손톱으로 긁어내면 벗겨질 정도로 약하다. 진품과 구분하기 가장 쉬운 부분이다. 뒷면 삼성 로고도 마찬가지로 조잡한 프린팅을 보였으며, 중앙에 위치한 카메라의 주변 크롬 부분이 쉽게 벗겨진다.

540x960의 해상도를 지닌 가품의 경우 한글 웹 페이지 구동 시 폰트가 깨져서 보이는 현상도 발생했다.


갤럭시 노트2 가품의 경우 한글지원이 되며, 갤럭시 특유의 내부 UI를 유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더욱 혼동될 수 있었다. 하지만 내부 정보의 안드로이드 버전과 세부 스펙을 신뢰 할 수 없을 정도의 불편함을 보였다.

갤럭시 노트2는 터치위즈 위젯의 최적화로 만족할만한 구동 속도를 보여줬지만 가품의 경우 터치 위즈를 커스텀한것과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한 템포 느린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으로 노트 기능과 S펜 부제는 가품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를 말해준다.







갤럭시 S3

이번에 소개하는 가품 중 퀄리티가 가중 우수한 제품이었던 갤럭시S3는 박스만 봤을 때 진품인지 가품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갤럭시S3 3G 해외버전과 동일한 프린팅 되어있는 진품(왼쪽)과 가품(오른쪽)

전면을 비교했을 때 갤럭시 노트2에서 보였던 삼성로고의 처리를 제외하고는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디스플레이의 검은색 암전 화면이 진품의 경우 더욱 짙었다.

갤럭시S3의 흰색 색상인 마블화이트 색상은 완벽한 흰색보다는 약간 노란끼가 도는 부드러운 흰색 정도로 해석이 된다. 가품의 경우 일반적인 흰색을 띄고 있어 두 기기의 뒷면을 비교하다 보면 진품이 누렇게 보이기까지 한다. 또한 크롬으로 제작된 삼성 로고는 정교하게 제작되어 비교할 수 없었다

갤럭시 노트2 가품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안쪽에 프린팅된 진품의 삼성로고와는 달리 가품의 경우 겉면에 프린트되어 잘 벗겨졌다.

아랫면의 micro USB 단자는 방향이 진품과 반대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마이크의 사이즈와 옆면 테두리 마감이 부자연스러움을 알 수 있다. 윗면의 경우 소음제거를 위한 마이크가 빠져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옆면의 광택은 진품에 비해 다소 떨어지나. 버튼의 배치와 그립감은 유사하기 때문에 가품만을 만졌을 때 는 구분하기 어려울 수 도 있어 보인다.

가품의 배터리 커버가 약간 크게 제작되어 있었으며, 유사한 배터리 프린팅이 보인다. 하지만 커버와 배터리는 호환되지 않는다.


삼성의 터치위즈와 유사한 가품의 경우 해상도와 디스플레이가 진품과 다르기 때문에 두 제품을 비교 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전화 및 문자 앱 실행 메뉴 등도 유사했다. 또한 국내micro USIM을 인식해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통화음질을 보였다.

벤치마크 점수로 두 제품을 비교해보았다. 가품의 경우 ARM7 1.4GHz Quardcore CPU를 탑재했다고 했지만, 2배 이상의 점수를 보였으며, 앱 실행 및 동영상 시청 시 화면이 끈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이폰 5 가품 비교

아이폰5 출시 전에 똑같은 디자인을 가진 모델이 중국내에서 먼저 공개되기도 한 아이폰 5는 박스 앞면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프린팅을 보였다. 하지만 옆면과 뒷면에 프린트가 되어있지 않아, 진품이 아님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내용물은 진품과 마찬가지로 충전 케이블, 이어팟, 라이트닝 단자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용설명서와 유심제거용 핀을 제공했다. 애플 스티커는 제공되지 않는다. 

앞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홈 버튼이었다. 베젤 부분의 색상과 다소 차이가 났으며, 홈 버튼 사이즈가 진품보다 다소 작았다. 

뒷면의 투톤 컬러를 유사하게 따라 한 가품은 애플로고와 프린트의 크롬 처리를 하지 않아 불투명 했으며, 쉽게 벗겨졌다. 뒷면의 알루미늄 재질과 흰색 유리재질은 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했다.

카메라를 확대해 렌즈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조잡한 느낌을 갖게 되어 가품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플래시 부분 또한 재대로 구현되지 못했다.





가품의 경우 안드로이드OS에 IOS커스텀 형태로 제작되었다. 유사한 UI지만, 상단 알림바에서 Wi-Fi나 블루투스를 설정할 수 있어 마치 탈옥한 것처럼 느껴졌다.


아이콘 삭제와 백그라운드 앱 삭제, 폴더 만들기 등 ios에 특화된 부분까지 세밀하게 수정한 모습이 엿보인다. 앱스토어의 경우 자체 앱센터에서 계정 없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와의 연결이 불안정해 안드로이드 통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야 했다.






기술력 있지만... 아이디어 부족?


중국산 스마트폰은 고가의 진품과 겉만 비슷한 저가의 유사품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한 가품들은 진품에 비해 퀄리티는 떨어졌지만, 스마트폰에 대한 견해가 없는 사용자에게는 진품으로 둔갑되어 사용 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보였다. 따라 하기가 기술력의 원천이 된 것일까? 지난 7일 소개한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저렴한 노동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저가에 출시할 수 있다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 무대를 향한 질주도 매섭다. 지난 주 개최한 CES2013에서는 중국 스마트폰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중국 내 시장에서도 타기업의 입지가 점점 좁혀 들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향후 5년 안에 새로운 지형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의 충분한 기술력에 아이디어를 조금만 활용하면 메이져 스마트폰을 잡을 수 있는 고사양 초저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 하면 떠오르는 저가, 이미테이션, AS불가, 조잡성 등의 인식을 잠식 시켜야 한발 더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발전되는 중국의 스마트폰을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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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마트폰특집3] 저가 스마트폰 소개

2013.01.30 08:00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2.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3.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4. 짝퉁폰 및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세계에서 중국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2012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선 31.3%로 삼성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 애플과 림이 각각 2,3위의 점유율을 보여주었는데 주목해야 할 점은 중국의 ZTE사가 4.2%의 점유율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4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비록 점유율은 낮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 중국의 대형 제조사에서 출시한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해 소개하였는데 이 외에도 마이너 제조사에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의 약진이 돋보였다. 저렴한 가격과 뒤처지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 기술적인 면과 경쟁력에서 발전이 기대된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반대로 마이너 제조사들의 발전과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중국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 중국제는 저렴하고 품질이 안 좋다라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단말기 중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자급제로 인하여 저렴한 단말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낮은 스펙의 스마트폰과 피쳐폰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의 보급형 스마트폰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훌륭한 스펙까지 자랑한다. ① 18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무선 통신 회사 CoolPad CoolPad는 1993년 설립된 무선 통신 단말기 제조사인 Yulong통신을 기반으로 한 제조사이다. CoolPad는 CDMA방식의 음성 단말기를 만들던 업체로 2011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중국 내에서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얻고 있다. Coolpad는 1,000위안 (한화 약 170,000원) 이하 모델의 비중이 약 70%로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한 저가형 스마트폰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만원 중반의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 CoolPad 9100 CoolPad 9100은 1,420위안(한화 약 249,000원)의 저렴한 가격이다. GSM과 CDMA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네트워크의 탑재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CoolPad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면 GSM USIM과 CDMA USIM을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두 개가 있어 각 나라에 맞는 통신 규격과 원하는 통신사의 USIM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oolPad는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저가형 스마트폰 제조에 많은 힘을 쏟고 있지만, 2011년 9월 출시된 9100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은 스마트폰이다. 2010년 6월 출시한 갤럭시S와 같은 1GHz의 CPU와 512MB의 램을 탑재하고 있지만 성능 면에선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기본적인 터치감과 스크롤 속도, 앱 실행 속도가 상당히 느려 답답함을 느낄 수 있었다.
국내의 스마트폰 박싱과는 달리 큰 크기의 박스로 배터리 충전기, 어댑터, 이어폰, 5핀 microUSB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드라이버와 호환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CD가 동봉되어 있다.
CoolPad 9100은 4.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싱글코어 1GHz CPU와 512MB의 다소 낮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사용 중에도 느린 속도와 버벅거리는 스크롤로 불편함과 답답함을 느낄 수 있었다.
뒷면의 배터리커버는 유광 처리가 되어 있고, 삼성의 옴니아 시리즈와 비슷한 무늬가 있다. 유광의 배터리커버는 CoolPad 9100을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러운 느낌을 주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와 전원/잠금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소리/진동 버튼과 5핀 microUSB 삽입구, 그리고 볼륨버튼이 있다.
CoolPad 9100은 기본적으로 듀얼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GSM USIM과 CDMA USIM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micro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안드로이드 2.2버전인 "프로요"를 탑재하고 있다. OS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낮은 스펙과 OS 버전이 CoolPad 9100의 가장 큰 단점으로 보인다.
아이폰5, 베가R3와 크기 비교. 출시된 지 1년 4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인 점을 감안하면 두께와 크기는 적당한 편이다. 넓지 않은 베젤의 크기가 인상적인 부분이다.
CoolPad 9100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는데, 로딩속도가 상당히 긴 편이었다. 스펙이 높지 않아 고사양의 게임 구동은 불가능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AF와 접사기능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셔터렉이 심한 편이다.
CoolPad 9100은 800 x 480의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픽셀이 눈에 쉽게 보여 좋지 않은 가독성과 눈에 피로를 느낄 수 있었다.
CoolPad 9100 스펙
크기, 무게가로 67.76mm X 세로 135mm X 두께 9.9mm, 120g
디스플레이

4.3" (480 x 800, 16M colors) color

CPU1Ghz Single Core
512MB RAM
스토리지512MB
배터리1,700mAh
카메라80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통 신2G, 3G, Wi-Fi(802.11), 블루투스 v4.0
유심 형태 : 표준 USIM
출시일2011년 9월
가 격1,420위안(한화 약249,000원)
제조사CoolPad (중국)
보증기간1년
② 다양한 가격과 스펙의 Lenovo 앞서 소개한 레노버(Lenovo)는 높은 사양의 스마트폰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도 출시하고 있다. 레노버에서 제조한 노트북 역시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로 유명하였는데, 그런 기술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렴하지만 좋은 스마트폰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Lenovo의 보급형 스마트폰 S880i Lenovo S880i는 5"형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국내에서도 갤럭시 노트2, 베가R3와 같이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서 소개한 Lenovo K860과 더불어 S880i도 5"형 디스플레이의 탑재로 국내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enovo S880i의 박싱은 앞서 소개한 CoolPad 9100과 같이 비교적 큰 편이다. 구성품은 5핀 microUSB케이블과 이어폰, 그리고 어댑터와 설명서뿐이다.
Lenovo S880i는 5"형의 큰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듀얼코어 1GHz CPU와 512MB의 램을 탑재하고 있는데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크게 불편함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라이트 유저들이 사용하기 적당한 느낌을 받았다. 5"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800 x 480의 다소 낮은 해상도는 아쉬운 부분이다.
뒷면은 카메라와 Lenovo의 로고가 있고, 앰보싱 처리를 하여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광처리를 하여 지문이 묻지 않는 장점이 있다.
기기의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와 전원/잠금 버튼, 그리고 5핀 microUSB 삽입구가 있다. 그리고 우측에만 볼륨 버튼이 있다. 적당한 무게감과 크기로 묵직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다.
Lenovo S880i 역시 CoolPad 9100과 같이 GSM USIM과 CDMA USIM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중국 제조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Lenovo는 전면에 물리버튼을 없애고 디스플레이 안에 소프트 버튼을 탑재하였다. 메뉴, 홈, 뒤로 가기, 멀티 테스킹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 버튼의 모양이 기존 안드로이드의 홈 버튼 모양과 다른 모습이다.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AF도 빠르게 작동하였고, 제로 셔터렉에는 못 미치지만 빠른 촬영속도를 보여주었다.
듀얼코어 1GHz의 CPU로 게임 구동속도는 빠른 편이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의 경우 약간의 버벅거림과 긴 로딩속도로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Lenovo S880i는 국내 사용에 있어서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웹서핑시 폰트가 겹쳐 정상적인 웹서핑이 불가능 한 점이다. 모든 웹페이지의 폰트가 다 겹쳐서 출력이 된다. 5"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800 x 480의 다소 낮은 해상도를 탑재하여 가독성은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아이폰5와 베가R3의 크기, 두께 비교. 5"형의 Lenovo S880i와 5.3"형의 베가R3의 크기차이는 크지 않았다. 좌,우의 폭은 베젤이 얇은 베가R3가 더 좁았다. 두께는 베가R3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두께로 전체적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으나 5"형의 디스플레이에서 한 손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었다.
Lenovo S880i 스펙
크기, 무게가로 78mm X 세로 142mm X 두께 9.9mm, 무게 194g
디스플레이

5.0" (480 x 800픽셀, 16M colors) WVGA, capacitive touch screen

CPU듀얼코어 1GHz (칩셋 : MTK 6577)
512MB RAM
스토리지32GB
배터리2,250mAh
카메라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ICS)
통 신2G, 3G, Wi-Fi(802.11), 블루투스 v4.0
유심 형태 : 표준 USIM
출시일2012년 10월
가 격1,650위안(한화 약 290,000원)
제조사Lenovo (중국)
보증기간1년
③ 중국의 대형 가전 업체인 BBK BBK(步步高)일렉트로닉스는 중국의 대형 가전 업체 중 하나로써, 최근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한류 인기의 열풍을 재빨리 캐치, 걸그룹 달샤벳과 배우 송혜교, 한채영 등 유명 한국 연예인을 휴대폰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멀티미디어 특화 스마트폰, vivo X1 vivo X1은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5mm 두께의 스마트폰이다. 또한 음악 중심의 멀티미디어 자체에 특화된 스마트폰으로써, 고음질의 컨버터를 탑재하였고 젠하이저/AKG의 이어폰과 헤드폰을 번들링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용 오디오 분야에서의 명성이 높은 Audience의 프로세서가 채택되었다는 점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경에도 울프슨의 사운드스테이지 소프트웨어를 채택하여 디바이스의 오디오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
BBK의 vivo X1은 작은 박스에 담겨 있다. 이어폰, 충전기, 어댑터로 간단하게 박싱이 되어 있다.
vivo X1은 4.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 적당한 베젤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그립감은 얇은 두께로 인해 좋은 느낌을 받았다.
뒷면은 흰색과 은색의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1,700mAh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체형 배터리는 사용자들에겐 언제나 호불호가 갈린다.
기기의 상단에 3.5mm 이어폰 단자와 5핀 microUSB 삽입구가 있는데 화이트 색상의 기기에서 상단이 2개의 단자 배치는 다소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다. 기기의 측면에는 볼륨버튼과 전원/잠금 버튼, 그리고 microUSIM 삽입구가 있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USIM 삽입 방식이다.
UI를 살펴보면 락스크린과 메인화면은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설정 화면은 iOS의 설정 화면과 매우 비슷한 모습이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지만, iOS를 사용하던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AF는 잘 작동하지만, 아이폰4의 카메라 이슈인 푸른 멍 현상이 나타났다. 하얀 배경을 찍으면 가운데 푸른색의 멍이 생기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vivo X1은 6.55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데, 7.5mm의 아이폰5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손에 쥐었을 때도 좋은 그립감을 보여주었다.
vivo X1 스펙
크기, 무게가로 68.3mm X 세로 136.3mm X 두께 6.55mm, 무게 140g
디스플레이

4.7" (540 x 960픽셀, 16M colors) color IPS TFT

CPU듀얼코어 1.2GHz (칩셋 : MediaTek MT6577)
1GB RAM
스토리지16GB
배터리2,000mAh
카메라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ICS)
통 신2G, 3G, Wi-Fi(802.11), 블루투스 v4.0
유심 형태 : micro USIM
출시일2012년 11월
가 격2,498위안(한화 약 439,648원)
제조사BBK (중국)
보증기간1년


마치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는 고사양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외에도 중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치고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초기 모습을 보이는 디바이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가격 대비 성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의 스마트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게 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스마트폰이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출시하여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함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라면서 중국 스마트폰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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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마트폰특집2] 관념을 깬 고사양 스마트폰

2013.01.29 08:00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2.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3.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4. 짝퉁폰 및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중국제’는 품질까지 저렴하다?

관념을 깬 고사양 스마트폰


중국은 짝퉁 천국? ‘MADE IN CHINA’를 보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중국제’가 갖고 있는 어감은 하나 같이 모두 저렴함으로 일관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1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인구 규모와 함께 수 없이 기상천외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중국의 이미지는 실로 괴짜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중국의 모바일 업계에는 남다른 잠재력이 느껴진다. 특히 스마트폰들의 추격이 무섭다. 전 세계적으로 삼성과 애플, LG, HTC 등 내로라하는 제조사들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MEIZU, HUAWEI, ZTE, Lenovo, Coolpad 같은 자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미 월등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 12월 기준, iiMedia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7%의 점유율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어, 레노보(13.2%), 쿨패드(10.9%), 화웨이(10.6%), ZTE(9.7%), HTC(5.7%) 순의 점유율 기록이 조사되었다고 한다. 반면 LG는 1%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디스플레이 등으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 기업치고는 초라한 성적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iOS를 사용하는 애플 역시 점유율 순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이 분석한 앞으로의 모바일 업계의 시장 전망을 살펴보면 중국 제조사들의 무서움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중국이 2016년에는 무려 3억2723만대의 스마트폰을 수출해 전 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 60.8%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11년에 비하면 5년 사이에 30배 가까이 성장한 규모를 뜻한다는 것이다. 비록 내수 시장은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중국 기업들이 수출 시장 공략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실로 세계적인 시장을 노릴수록 그 잠재적인 결과는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될 것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최대 무기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중국 스마트폰이 대단하길래 앞다퉈 이러한 분석을 내놓는 것일까?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은 일단 ‘가격’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더 월등한 하드웨어 스펙에 저렴한 가격이라면, 소비자들은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의 경우를 살펴보면 현재 애플이나 삼성, LG 등의 대기업의 고스펙 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마디로 비싼 것이 좋은 제품이고 그만큼 잘 팔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뛰어난 디바이스 스펙에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아무리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의 힘이 크다고 한들, 몇 십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더더욱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폰으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폭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로 중국산 스마트폰은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쿼드코어 CPU와, 그리고 4~5” 이상의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탑재 등 뛰어난 고사양 하드웨어로 쾌적한 모바일 사용 환경을 이미 한창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또한 확실하다는 증거다. 그리하여 금번 ‘세티즌 중국 스마트폰 특집 분석 리뷰’에서는,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을 간단히 리뷰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기로 하였다. 그 첫 번째로, 중국제의 저렴한 품질의 고정관념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공을 세울만한 주요 고사양 스마트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 주요 대형 제조사들과 고사양 스마트폰


① 삼성을 바짝 추격하는 점유율, 2위에 빛나는 Lenovo
레노버(Lenovo)는 원래 대형 PC 부품 제조업체였다.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로 자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로 PC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였다. 특히 노트북 분야에 있어서 업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며, 근래에 스마트폰 시장에도 진출하여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2년 12월에는 국내의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는 발표도 큰 이슈가 되었다. 단순한 모바일 제조와 판매가 아닌, PC와 태블릿, 서버, 스토리지 시장까지 종합적으로 공략하려는 원대한 포부를 공개했다. 또한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보급형 대신 프리미엄 급의 제품으로 승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레노버의 장점인 노련한 기기 제조 기술과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결합된다면 엄청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enovo의 시원시원한 쿼드코어 스마트폰, K860 K860(Idea phone)은 2012년 8월 출시되었으며 4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1.4GHz 쿼드코어(삼성 엑시노스 4412)와 1기가 램, 5인치 IPS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스펙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컴퓨터 부품을 제조하던 레노버만의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디바이스 역시 고성능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깔끔한 색 매치와 한자를 활용한 문양으로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구성품은 본체와 함께 배터리 1개, microUSB 5핀 케이블, 중국 전용 어댑터, 3.5mm 이어폰, 사용자 설명서 등으로 간단히 이루어져 있다.
5.0"형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시원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전면에 소프트키 없이 화면 내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심플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베젤이 꽤 넓은 편이라 투박해 보이기도 한다. 카메라는 전면 200만, 후면 8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뒷면은 마치 GALAXY S II 와 비슷한 느낌의 엠보싱 처리로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좌측에는 microUSB 5핀 단자, 우측면에 볼륨 조절 버튼, 윗면에 3.5mm 오디오 단자와 전원/잠금 버튼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버튼을 제외하고, 측면을 통해 전체적으로 보면 GALAXY S II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다. 두께는 9.6mm지만 제품이 무겁고 큰 편이라 두껍게 느껴진다.
2,25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탈착이 가능한 형태다. 하지만 기본 구성품에는 배터리가 1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 추가적인 구입이 필요할 수 있다. 배터리 삽입부 위쪽으로는 microSD카드와 일반 크기의 유심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도 함께 위치해 있다.
iPhone5, GALAXY S III와의 크기 비교. 확실히 5.0"의 큰 디스플레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2012년 출시 당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했지만, 현재 4.1.2 젤리빈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전체적인 UI는 젤리빈 기본의 느낌도 살리면서 제조사 고유의 원형 아이콘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홈 런처의 경우 스크롤이 다소 버벅이는 느낌이었다.
Wi-Fi를 통한 인터넷 구동 속도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브라우저 폰트 가독성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자체 브라우저 창의 좌측 하단에서는 사용한 데이터량이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독특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3D 게임도 무리없이 부드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넓은 화면으로, 플레이하기에도 상당히 편안한 느낌이다.
카메라의 경우 제조사만의 독특한 모드 전환과 Special 촬영 효과 모드, 세부적인 설정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가까운 피사체도 재빠르게 포커스를 맞추는 빠릿함이 돋보였다. 특히 'S모드'는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간단한 보정 효과를 적용시켜 최적의 사진을 곧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Lenovo K860 스펙
크기, 무게가로 74.5mm X 세로 143.5mm X 두께 9.6mm, 무게 193.5g
디스플레이

5.0" (720 x 1280픽셀) HD AH-IPS 디스플레이

CPU쿼드코어 1.4GHz Cortex-A9 (칩셋 : 삼성 엑시노스 4412)
1GB RAM
스토리지8GB (외장 메모리 : micro SD 최대 32GB 지원)
배터리2,250mAh
카메라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4(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통 신2G, 3G, Wi-Fi(802.11 b/g/n Wi-Fi hotspot), 블루투스
유심 형태 : 일반 유심
출시일2012년 8월
가 격약 439달러 (한화 46만원대)
제조사Lenovo (중국)
보증기간1년
② 중국 네트워크 사업의 일등 공신, 화웨이(HUAWEI)
화웨이(HUAWEI, 華爲)는 1987년에 설립된 중국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디바이스 제조 업체로, 네트워크와 통신 장비를 주로 제조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기간에 이동통신 장비 산업에서 에릭슨에 이어 세계 두번째의 성적을 이뤄내기도 했으며 현재 세계 곳곳에 연구 센터를 설립하여 꾸준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가형의 스마트폰을 위주로 생산하였지만, 최근에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미국의 선불폰 시장과 대규모 통신업체에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다양한 태블릿과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 중에 있다. 지난 2012년 MWC(Mobile World Congress ; 전자 제품 박람회)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상당히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기업이다. 화웨이의 쿼드코어 스마트폰, Ascend D1 XL(T9510E) Ascend D1 XL은 2012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1.4GHz 쿼드코어 CPU와 1GB램, 4.6"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로 시원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현지 가격은 한화 40만원 중반대로, 가격 대비 꽤 상당한 수준의 디바이스라고 볼 수 있었다.
작은 사이즈의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의 모습. 어쩐지 애플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기도 하다.
4.6"의 적당한 화면 크기와 720x1280픽셀의 IPS 디스플레이, 전면 130만 / 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터치 형식의 3개 소프트 키가 하단에 위치해 있고 감도도 뛰어나 터치 미스도 없다. 뒷면은 엠보싱 형태의 배터리 커버로, 미끄러짐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microUSB 5핀 단자, 3.5mm 오디오 단자, 볼륨 버튼, 전원/잠금 버튼 등이 배열되어 있는 측면들의 모습이다. 두께는 다소 있는 편이다.
뒷면 커버를 분리하면 일반 유심과 microSD 카드 슬롯이 보이는데, 희한하게도 배터리는 일체형이라 교체가 불가능하다. 두께가 있는 편이고 커버 분리도 가능하지만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상당히 애매한 느낌이다.
iPhone5, GALAXY S III와의 크기와 굵기 비교. Ascend D1 XL은 전체적인 만듦새가 탄탄하다는 느낌이 부족하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기본 탑재하였다. 기본적인 UI에 제조사만의 커스텀을 잘 넣어 놓았다. 터치감도 부드러운 편이다.
와이파이 연결 기준으로 인터넷 서핑도 상당히 쾌적했고, 가독성도 문제 없었으며 부드러운 스크롤링도 인상적이다.
기본 탑재되어 있는 3D 레이스 게임을 구동했을 때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게임에 따라서 간헐적으로 버벅거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큰 불편함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카메라의 경우 빠른 오토 포커스와 셔터 스피드가 인상적이다. 또한 상세한 촬영 설정과 장면 모드가 들어있어,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Huawei Ascend D1 XL(T9510E) 스펙
크 기가로 64.9mm X 세로 129.9mm X 두께 11.5mm, 무게 132g
디스플레이

4.6" (720 x 1280 픽셀, 321.9ppi) IPS TFT 디스플레이

CPU쿼드코어 1.5GHz (칩셋 : Huawei K3V2 HiSilicon Hi3620)
1GB RAM
스토리지8GB (외장 메모리 : micro SD 최대 32GB 지원)
배터리2,600mAh (일체형)
카메라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통 신2G
3G
Wi-Fi(802.11 b/g/n, DLNA)
블루투스 v3.0
유심 형태 : 미니 심
출시일2012년 10월
가 격약 450달러 (한화 48만원대)
제조사Huawei (중국)
보증기간1년
③ 중국 스마트폰계의 자존심, ZTE
ZTE는 화웨이와 더불어 수많은 네트워크 통신 장비를 제조하는 매우 유명한 제조사다. 국내에는 지난 2012년 11월, 인터넷 쇼핑몰인 G마켓에서 바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자급제 스마트폰인 제트폰(ZTE V889F)을 선보인 바가 있어 이미 한 차례 유명세를 떨치며 업계로부터는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한 가지의 특이한 이슈는 ZTE에서 제조된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정보를 감시, 수정, 삭제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닌 백도어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해외의 한 컴퓨터 업체에서 발견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상당히 여러 방면에서 위협적일 수 있는 사건으로, 중국 스마트폰의 이미지에 한 차례 큰 손실을 입히기도 하였던 일이다. 가격 대비 월등한 ZTE 쿼드코어 스마트폰, U950 U950은 일단 굉장히 저렴하다. 현지 가격 한화 약 17만원대로,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것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하다. 하지만 램이나 디스플레이는 보급형과 같은 수준으로 다소 평이하다. 하지만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평이한 박스의 모습. 구성품도 본체 외에 microUSB 5핀 케이블과 중국 전용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전부다.
4.3"의 TFT 디스플레이는 저가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특히 세로 위ㆍ아래로 시야각 차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 디자인은 대체로 지저분하지는 않은 느낌이다. 소프트키는 화면 내에 들어있다.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어쩐지 속이 비어있는 듯한 플라스틱의 느낌도 있다. 카메라는 후면 500만, 전면 30만 화소로 전면 카메라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뒷면은 사선이 엠보싱 처리로 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인 그립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유심카드나 micro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부위만 커버로 독특하게 덮여있는 모습이다.
micro USB 5핀 단자, 3.5mm 오디오 단자, 볼륨 버튼, 전원/잠금 버튼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측면 크롬 테두리 마감은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뒷면 상단의 커버를 벗겨내면, 일반 유심카드와 micro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나타난다. 측면에 삽입하는 형식으로 제조하여 디자인적 우수성을 꾀했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는 부분이다.
iPhone5, GALAXY S III와의 크기 비교. 액정 자체는 저해상도 TFT이기 때문에 선명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다. 두께는 9.9mm로 준수한 편이긴 하지만 다른 폰들이 얇은 탓에 비교가 되는 모습이다.
기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UI에 ZTE만의 독특한 사용 편의 UI를 탑재했다. U950의 기본 소프트키는 화면 내에 포함되는데 Mi-POP 애플리케이션 같은 경우에는 마치 아이폰의 가상 홈 버튼처럼 소프트웨어 키를 비활성화 시킨 상태에서도 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특히 편의성이 돋보이는 인터페이스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저해상도 디스플레이라 인터넷 서핑시 가독성 부분도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스크롤과 웹 페이지 로딩 속도는 준수한 느낌이나 월등히 빠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라이트 유저들에겐 적당하지 않을까 사료된다.
기본 내장되어 있는 레이스 게임의 경우 의외로 부드러운 플레이 환경을 체감할 수 있었다. 역시 간헐적으로 버벅이는 현상도 확인되었다. 디스플레이 자체가 시야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폰을 가로 모드로 사용했을 때는 왼쪽 눈과 오른쪽 눈 사이에서의 시야각 차이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카메라 성능은 평이한 수준이다.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는 화질에 있어서 뛰어나지는 않지만 빠른 오토포커스 속도와 다양한 카메라 설정으로 쾌적한 촬영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반면에 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역시 아쉽다.
ZTE U950 스펙
크기, 무게가로 67mm X 세로 128.5mm X 두께 9.9mm, 무게 140g
디스플레이

4.3" (480 x 800픽셀, 16M colors) TFT LCD

CPU쿼드코어 1.3GHz NVIDIA Tegra 3 T30L
1GB RAM
스토리지4GB (외장 메모리 : micro SD 최대 32GB 지원)
배터리2,000mAh (일체형)
카메라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4(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통 신2G, 3G, Wi-Fi(802.11 b/g/n), 블루투스 v4.0
출시일2012년 12월
가 격999위안 (한화 17만원대)
제조사ZTE (중국)
보증기간1년
④ 소비자의 감성을 꿰뚫는 MEIZU
메이주(MEIZU)는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사로서 국내에는 스마트폰보다는 여러 가지 모델의 저렴한MP3 플레이어로 이미 유명하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도 다양한 라인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꾸준히 제조, 발표하고 있다. 초기에는 저렴한 느낌이 물씬 나는 제품 디자인과 최적화로 이미지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갈수록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 중 하나이다. iPhone을 연상시키는 MEIZU만의 강력한 스마트폰, MX2 안드로이드 업계의 아이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MX2의 첫 인상은 깔끔하고 유려하다. 패키지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을 건드리기 충분해 보일 정도다. 또한 메이주 고유의 커스텀 OS인 Flyme는 최적화와 함께 디자인,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보통의 박스 형태를 탈피하여, 마치 한 편의 고급 양장책을 펼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된 패키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만하다. 각 페이지별로 제품의 특징이 간결하게 인쇄되어 있다. 상자 안의 구성품은 본체, microUSB 5핀 케이블, micro - 일반 유심 어댑터, 뒷면 커버 분리용 키, 사용자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어폰과 AC어댑터의 경우 제품 구매시 별도 포장으로 받을 수 있다.
앞면은 마치 iPhone 3GS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상당히 절제되고 심플한 느낌이다. 뒷면 또한 유광의 커버와 함께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좋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베젤에 소프트 키가 없으며 디스플레이 내에 나타난다.
측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 뒷면 커버 분리용 핀 홀, 3.5mm 이어폰 단자, 전원/잠금 버튼, microUSB 5핀 단자 등이 배열되어 있다.
뒷면 커버를 분리해 내면 마이크로 유심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iPhone5, GALAXY S III와의 크기 비교. 정갈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두께는 좀 있는 편이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반으로 메이주에서 커스텀한 'Flyme' OS는 시각적인 미려함과 함께 자체의 최적화도 상당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인다.
인터넷 브라우저 역시 쾌적한 속도를 느낄 수 있으며 웹페이지 가독성 역시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고, 스크롤링도 부드럽다.
게임 구동은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드로이드 특유의 프레임 저하가 간혹 느껴지기도 한다.
카메라는 꼭 필요한 촬영 설정들만 담은 느낌이다. 초점 역시 빠른 속도로 캐치해내며 촬영 결과물도 나쁘지 않다.
MEIZU MX2 스펙
크기, 무게가로 64.9mm X 세로 124.9mm X 두께 10.2mm, 무게 142g
디스플레이

4.4" (800 x 1200픽셀, 16M colors, 343ppi)

CPU쿼드코어 1.6GHz Cortex-A9 (칩셋 : MX5S)
2GB RAM
스토리지16/32/64GB
배터리1800mAh(일체형)
통화시간 : 약 10시간(3G), 대기시간 : 약 330시간(3G)
카메라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2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1(젤리빈)
통 신2G(GSM 900/1800)
3G(HSDPA 2100)
Wi-Fi(802.11 b/g/n, Wi-Fi Direct, hotspot)
블루투스 v4.0
유심 형태 : 마이크로 심
출시일2012년 12월
가 격399달러 (한화 42만원대)
제조사MEIZU (중국)
보증기간1년
⑤ 발전을 거듭하는 OPPO
OPPO(欧珀)는 다른 대형 업체들에 비해 비록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꾸준히 휴대폰을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제조업체인데, 특유의 감성적인 제품 디자인과 광고 이미지가 무엇보다 인상적인 제조사다. 역시 MP3 플레이어를 주로 제조하다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유려한 디자인과 고스펙까지 고루 갖춘 OPPO의 듀얼코어 스마트폰, OPPO Finder(X907) 파인더(Finder, X907)는 마치 애플의 유려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삼성의 하드웨어 스펙을 조화롭게 합쳐 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6.65mm의 초슬림형 두께는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만큼 인상적이다. 하지만 저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상당히 나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최적화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다.
Finder의 패키지는 중후한 블랙이 인상적인 작고 묵직한 박스에 알찬 구성품들과 함께 들어있다. 독특한 점은 본체의 얇은 두께로 인해 3.5mm의 범용 오디오 단자를 포기하고 microUSB 5핀 케이블을 탑재한 이어폰이 동봉되어 있다는 것이다.
앞면은 3개의 소프트 키와 함께 4.3"의 다소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는데 이는 색을 과장시키는 경향이 있어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나뉠 수 있다. 뒷면은 큼직한 카메라 렌즈와 함께 절제된 블랙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얇은 두께로 인해 그립감 자체는 편안하지 않지만, 가벼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전원/잠금 버튼, 볼륨 버튼은 서로 디자인적 유기성을 지니고 있으며 마이크로 유심 슬롯과 microUSB 5핀 단자는 이물질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덮개로 덮여있다.
iPhone 5, GALAXY S III와의 크기 비교. 정돈된 디자인의 디바이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6.65mm의 굉장히 슬림한 두께가 무엇보다 월등하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하였으며 제조사의 일관성있는 아이콘 디자인 등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4.3"형의 디스플레이에 480 x 800의 해상도는 요즘 트렌드보다는 조금 뒤처져 있지만, 답답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브라우저 자체의 최적화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게임 구동은 무리없이 부드럽게 이뤄지고 있다.
카메라로 화면을 볼 때 잔상이 다소 느껴지는 편이라 쾌적함은 덜하다. 하지만 HDR등 기본에 충실한 촬영 기능들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OPPO Finder 스펙
크기, 무게가로 66mm X 세로 125mm X 두께 6.65mm, 무게 125g
디스플레이

4.3" (480 x 800 픽셀, 16M colors) Super AMOLED PLUS

CPU듀얼코어 1.5GHz (칩셋 : 스냅드래곤 MSM 8260)
1GB RAM
스토리지16GB
배터리1,500mAh(일체형)
카메라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통 신2G, 3G, Wi-Fi
블루투스
유심 형태 : 마이크로 유심
출시일2012년 6월
가 격400달러 (한화 42만원대)
제조사OPPO (중국)
보증기간1년


마치며...


중국 고사양 스마트폰의 상승세, 국내 업계도 긴장하고 준비해야 이렇게 몇 가지의 고사양 스마트폰을 간략히 살펴보았다. 확실히 중국 제조 제품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제품에 접근한다면, 기대 이상의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졌으니 실로 엄청난 잠재력이 숨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제조 업체들이 높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을 노골적으로 벤치마킹하고 따라잡으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국내 제조사들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디바이스들을 항상 연구하며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성과를 높이고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기능적인 면을 넘어 이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별개로 국내 기업의 높은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권,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는 충분한 강점이 될 수 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의 저가 전략의 낮은 순이익으로 인해 그 한계점이 드러나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고급화로의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기도 하다. 이제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상승세를 국내의 기업들도 인지하고 미래를 더욱 준비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국내의 기업들도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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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마트폰특집1]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2013.01.28 08:00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2.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3.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4. 짝퉁폰 및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1. 중국산 스마트폰이 온다.



세티즌은 2013년 모바일 이슈 중 하나로 중국 스마트폰의 광풍을 뽑았다. 특히 고사양 스마트폰 위주의 환경인 국내의 소비자들에게는 동급의 스펙이면서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스마트폰으로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이들 업체는 국내 시장을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히트가 될 순 없지만, 국내에 지사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티즌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을 직접 구입해 리뷰를 진행하고, 시장을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연일 중국산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기사를 접하고 있다. 이는 매해 1,2월에 열리는 CES2013(국제가전행사), MWC2013(국제모바일전시전)을 의식한 결과로 보이며, 기존의 메이져 제조사들을 위협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인식을 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겠다. 세티즌의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는 1월 7일부터 총 4회(10일, 14일, 17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중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제조사 소개 및 시장 규모, 통신시장 현황과 요금제 및 점유율, 중국내 모바일 IT 커뮤니티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 중국 대형 제조사 분석 및 고사양 스마트폰 소개

첫 번째 섹션은 중국 고사양 스마트폰과 그 제조사에 관련된 내용으로 기존 ‘중국제 폰’ 하면, 떠오르는 ‘외관만 비슷한 폰’이라는 인식에서 현재는 기본적으로 쿼드코어 CPU와 5”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고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들과 제조사들(MEIZU, HUAWEI, ZTE)의 동향 및 세계무대 공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 중국 그 외 제조사 분석 및 저가 스마트폰 소개
두 번째 섹션에서는 앞서 소개된 고스펙의 스마트폰보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폰들을 모아 소개한다. Lenovo, coolpad, OPPO 등의 제조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들로 약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듀얼코어 CPU와 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국내 제조업체의 단말기 자급제폰 보다 높은 사양을 갖고 있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을 지녔다.
- 짝퉁폰과 기타 특수폰 소개 및 전망
세 번째 섹션은 이른바 짝퉁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VS애플의 싸움으로 봐도 무관하다. 양사의 메이져급 스마트폰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똑같은 폰을 출시하는 곳이 바로 중국스마트폰 시장이다. 애플의 아이폰5 공개 이전에 똑같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공개해 중국내에서 애플을 역고소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이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스마트폰과 그 시장성을 종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조사의 규모와 통신사와의 관계를 대한민국의 모바일 생태계와 비교하고, 중국 스마트폰의 세계시장에서의 포지션과 전문가 집단의 전망을 토대로 타 제조업체와의 경쟁구도를 전망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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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살균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2013.01.26 09:30

스마트폰 살균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제 일상 생활에서 빼놓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이미 깊숙히 자리잡은 인터넷, SNS, 스마트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제일 많이 신체로 접촉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얼마나 청결히 사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있을까? 또한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 살균기는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각종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화장실의 변기보다도 더 세균이 많고 더러운 것이 스마트폰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가는 작은 기기가 얼마나 세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짐작할 만 하다. 따라서 세티즌에서는 실험을 통해 스마트폰 살균기를 포함한 각종 살균 방법들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가 어떠할지, 살균 소독 방법들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실험에 사용된 스마트폰

실험에 사용된 스마트폰은 위와 같이 아이폰4S, 아이폰4, 갤럭시 S3, HTC 8X, Sony Xperia S의 총 5가지이다. 일상적인 전화, 통화, 메시지, 인터넷, 게임 등 사용감이 있는 제품들을 추렸다.


실험 준비(세균 배양)


실험은 대전에 위치한 한 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다.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했던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멸균 처리된 면봉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표면을 문질러 세균을 채취한 후 보편적인 LB배지(일반 영양 배지)를 제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배지'란 세균 증식을 위해서 사용되는 액체나 고체 형태의 재료를 통틀어 일컫는 것이다.


1차 살균 실험


5가지 실험군
총 5가지의 스마트폰을 각각 다른 방법의 살균 처리 전후 과정을 비교하는 1차 실험을 실시하였다. 위 그림과 같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살균기 2대, 보편적인 의약품인 알코올솜, 물티슈, 그리고 연구소 내에 위치해 있는 클린벤치(무균 실험대 장치)로 살균의 정도를 실험하였다. 세균 채취와 15시간 배양 ①② 휴대기기 살균기
평소 상태에서 세균을 한 번 채취,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중인 살균기 2대에 아이폰을 넣고 5분간 살균 작동을 한 후 다시 한 번 세균을 채취하여 배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이렇게 해서 살균 과정 전후의 세균 번식 정도를 비교할 수 있다. ③ 일반 알코올 솜
의약외품인 일반 알코올 솜으로 갤럭시 S3의 디스플레이를 닦기 전후의 배지를 만드는 과정 ④ 물티슈
일반적인 물티슈로도 스마트폰을 닦고 그 전후의 세균 분포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⑤ 클린벤치(연구소 내 시설)
마지막으로 연구소 내에 위치한 클린벤치를 이용하여 살균하는 모습. 클린벤치는, 연구소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써 작업 공간을 무균 상태로 하여 청정한 공기의 흐름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장치이다.
위와 같이 각 5개의 실험군에 대해 전부 소독 전/후 배지로 제작했다.
모든 배지들을 30℃의 인큐베이터에서 15시간 보관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1차 실험 결과


살균 과정 전/후 배지 비교
결과를 살펴보면, 일단 살균 작업을 한 이후의 배지들이 전체적으로 훨씬 깨끗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알코올 솜, 물티슈에 비해서 전용 살균기로 소독한 결과들이 확실히 월등한 것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배양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고 본 실험 특성상 대장균 등 특정 세균 이외에는 배지에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의 세균 오염 상태가 어떤지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따라서, 배양 시간을 조금 더 두고 살균기 2대의 효과를 중심으로 알아보기 위해 2차 실험으로 재 관찰해 보기로 하였다.


2차 살균 실험


살균기로 소독한 배지들을 더 넉넉한 시간을 두고 결과를 다시 관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2차 실험 배지 전/후 비교
2대의 살균기는 모두 적당한 수준의 소독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가격 대비 실용성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연구소에서 쓰이는 클린벤치가 월등히 높은 살균력을 보여주지만, 보통 살균기 정도로도 일상 생활에서 위생을 위해 사용하기에는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손의 세균은 어느 정도 일까?
신기한 것은 사람의 손 역시 많은 세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비누와 함께 세수를 한 다음에도 많은 세균이 잔존해 있는 것으로 보아 더욱 꼼꼼한 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는 점이다. 보통은 손에서 수십에서 수백개의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 상구균 등이 검출된다고 한다. 이런 세균들이 눈이나 입을 통해 체내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식중독같은 위험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비누나 살균/소독제를 통해 주기적으로 손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마치며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손길이 닿는 스마트폰, 과연 그 위생 상태는 평소 어떠한지 이번 살균 실험 리뷰에서 살펴보았다. 확실히 살균기를 사용하여 소독하면 디바이스의 세균이 상당히 많이 박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록 살균기는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물티슈나 알코올 솜 등으로 꼼꼼하게 기기를 세척해준다면 청결한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또한 평상시의 손에도 많은 세균들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비누를 통한 세수, 소독제 사용을 권장한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폰, 이제 기능 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여 더욱 건강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보자. 살균기의 장ㆍ단점 장점 1. 스마트폰의 많은 세균을 박멸시켜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외부에서도 번거롭지 않게 쓸 수 있다. 단점 1. 크기의 한계로 인해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등 4인치 초반 제품들 외에 화면이 더 큰 제품들은 들어가지 않는다. 2. 디스플레이 표면 중심으로 소독이 이뤄지기 때문에 폰 구석 구석의 살균은 되지 않는다. 3. 육안으로는 확실한 변화의 확인이 어려워 플라시보 효과에 의존될 수 있다. COOLER UV 살균기 정보
형 태스마트폰 및 소형 디지털 디바이스 살균기
자외선(UV) 램프 소독 방식
크 기

가로 90mm X 세로 170mm X 폭 70mm

무 게480g
배터리AA 사이즈 X 3개
소 재ABS
램 프Ultraviolet + Ozone (램프수명 : 약 6,000시간)
출시일2011년
가 격4만원대
제조사- (제조국 : 중국)
보증기간-
esencia 휴대기기 살균기 정보

형 태스마트폰 및 소형 디지털 디바이스 살균기(모델명 : PS-01)
자외선(UV) 램프 소독 방식
크 기

가로 127mm X 세로 103mm X 폭 65mm

배터리AA 사이즈 X 2개 (DC 3V)
사용 시간하루 2회 살균시 약 2개월 사용 가능
제품 내부 살균 공간가로 120mm X 세로 65mm X 폭 37mm
출시일2011년
가 격3만원대
제조사에센시아(주) (한국)
보증기간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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