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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리뷰

skoko 맥북 전신보호필름 부착기


전 2014 late 13형 레티나 맥북을 사용중입니다.

흔하디흔한 맥북 유저들 처럼 나름 데칼 스티커로 꾸며놨습니다.

하지만 보호필름이 없어 자세히보면 흡집과 찍힘이 생기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곤 합니다.

 


또한 이번 여름 좀 더웠나요? ㅎㅎ 땀이 밴 손가락과 손목이 팜레스트에 접촉하게되면 
찐득한 느낌 때문에 불쾌하기도하고... 맥북이 부식되는거 아닌지 걱정되기도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주에 택배를 수령받았습니다!!


구성품은 맥북 상하판과 안쪽 팜레스트로 구성된 필름입니다. 
게다가 추가구성품인 측면필름 까지 보내주셨네요!^^


제 맥북은 액정 코팅필름 이슈가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까진 문제없으나 액정 보호필름을 받았는데 부착해야될지 망설여집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필름을 붙여봅시다. 빛에 투과해보면 약간의 패턴이 들어간듯한 필름을 볼 수 있습니다. 



부착전 저의 손때를 제거해야겠죠? 알콤솜을 이용해 곳곳을 닦아 줍니다..
이건 일반 유저분들도 한번씩 닦아주셔야될듯.... 때가 아주 그냥.....ㅠㅠ


드디어 부착작업 돌입!  
이 필름은 휴대폰 액정 필름같이 먼지나 지문에 약한 필름은 아닙니다. 
초보자분들도 약간의 수정이 가능하며 신축성도 있네요~


전 팜레스트부터 부착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쪽이 부착된 곳일까요? 
ㅎㅎ 우선 오른쪽만 부착해봤는데요, 눈으로볼때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신용카드로 공기방울을 제거한다고해도 약간 남아있었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니 사라졌습니다.


처음 붙어있던 데칼 제거 후 다시부착...ㅠㅠ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엄청 비싼 필름도 부착해본 저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직접 붙이기 어렵고 공임을 들여 부착해야하니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터치패드, 팜레스트와 외관 모든곳을 보호하면서 두께감은 최소로, 저렴한 가격에 부착도 쉬운 전신 보호필름을 찾는다면 바로 요녁석일것 같군요!